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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아기집 보고 왔어요.^^

글쓴이: leesam05   작성일: 2010.07.07  



와~~~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오네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낙담하거나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결혼 3년차인데요. 2년 동안은 아기 생각이 없었고 1년전부터 임신하기 위한 준비를 했어요.

결혼 전에도 생리가 불규칙하고, 손발이 차고, 임신이 수월하게 될 몸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기가 자랄 좋은 터를 만들자는 생각이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 이재성 박사님을 알게 되었는데

작년 7월이었으니 박사님은 호주에 계셨어요.

그 때 맺은 인연으로 여러분과 같이 한약도 먹고, 기초체온도 재고, 좌욕도 하고,

박사님이 늘 말씀해주시는 편안한 마음가짐...

사실 이건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았지만 노력했지요.ㅋㅋ

 

기초체온으로 배란이 잘 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한약을 다섯달 먹으면서 배란이 잘 되었어요.

햔약을 계속 먹다보니 지겹기도 하고 잊고 지냈어요.

약 효과가 쭉~~~가더라고요.

그런데 한약 끊은지 네달만에 또 배란이 잘 되지 않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한약을 시작했어요.

마침 박사님이 한국에 오셨고, 이번에는 직접 얼굴 뵙고 기를 얻자는 생각으로 한의원에 가

약을 지어먹고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확인하자마자 유산 걱정이 되어서 바로 박사님 찾아가

안태약 지었고 지금 먹고 있어요.

오늘 아기집 확인하고 괜찮다는 말 들었고요.

오늘 제 몸을 많이 칭찬해주고, 더 사랑해 주어야겠어요.

제 몸도 가능성이 있음을 알려주었으니까요.

 

한가지 고백하자면...

사람들이 어느 한의원에서 약을 먹었더니 바로 임신이 되었다는 얘기들 들으면

살짝 고민이 되다가도 박사님 한약 먹으면서 변화도 오고

신랑이 박사님 햔약으로 끝을 보자고 했었지요.^^;

 

자기 몸을 믿고, 박사님을 믿는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  http://cafe.naver.com/ihopebaby/10115 


안녕하세요, 이OO님!

멀리서 맺어진 인연... 이렇게 결실하게 되어... 저도 무척 기쁩니다.

이제 이OO님의 기초체온을 더이상 감상할 일이 없어졌네요.^^

그래도 열심히 한약 드셔서... 차근차근 좋아지셨어요. 그죠?

그리고는 이렇게 기쁜 소식으로 이어지네요.

신랑께서 저를 끝까지 신뢰해주셨군요.^^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한약을 처방해드렸습니다.

앞으로 12주까지가 중요한 때니까요..

너무 피곤하게 살지 않도록... 학교일이건.. 논문이건... 내려놓고 잘 쉬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시구요.

언니도 꼭 좋은 일 생기시면 좋겠어요.

언니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제가 언니를 끝까지 도와드리지 못해 못내 아쉽네요.

 

그럼 또 만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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