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초등학교 교사였던 김수지(가명)님은
사실 남편과 과거에 연애하던 시절, 한 번 임신을 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면 문제 없이 아기가 생기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아 무척 초조해졌고,
유명한 산부인과를 찾아 남편과 부인 모두 때맞춰 여러 종류의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특별한 원인이 없었고,
하는 수 없이 병원에서 제시한 대로 인공수정을 세 차례 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시험관아기를 권유받았습니다.
부부는 원인도 모르는 채 계속해서 인위적인 시술을 받는 것에 대해 마음이 불편했고,
그래서 한약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김수지님의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를 종합하여 판단하고,
동시에 김수지님의 성격, 주변환경, 직업여건 등을 고려한 결과,
간기울결로 인한 기체와 혈체가 난임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골반 내의 혈행순환이 무척 나빠진 상태였던 것입니다.
양방에서 생각하는 불임의 원인과는 패러다임이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약 3개월간 꾸준히 한약을 복용한 결과,
간기울결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들이 소실되었고,
손발과 아랫배가 따듯해지고, 피로감을 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월째 한약을 복용하던 어느 날,
소변 검사 결과 임신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며 기쁨의 문자를 보내오셨습니다.
지금은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되셨답니다.^^